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니 서머스 (문단 편집) == 기타 == 밤에 모닥불에서 레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블랙워터 사건 때 아버지의 유품인 회중시계를 잃어버렸다고 하며 [[레드 데드 리뎀션 2/인카운터#s-3|아이템 요청 퀘스트]]가 생긴다. 이야기만 들으면 마치 블랙워터에 잠입해 시계를 찾아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냥 은 회중시계를 주면 된다. 먼저 사망한 갱단원인 제니를 짝사랑하는 관계였다. --레니&제니-- 호제아도 그걸 눈치채고 있었으며 호제아, 레니, 틸리가 테이블에서 잡담을 나눌 때 그 얘기를 꺼낸다.[* 이때의 세명의 대화는 상당히 중요한 의의를 갖는데, 대화가 흐르며 자신이 죽으면 어떻게 묻히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곁에서 듣고 있던 아서에게까지 넌 죽으면 어떻게 묻히고 싶냐는 물음이 날아온다. 이때 아서는 한참 생각하다가 해가 지는 서쪽을 바라보며 묻혀서 우리들이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싶다고 한다. 결국 아서의 바람대로 무덤이 서쪽을 바라보며 자리하게 되니 당시의 세명의 대화를 보지 못했던 플레이어는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알 수가 없다.] 애마의 이름은 매기(Maggie). 품종은 머스탱이며, 코트색은 라이트 팔로미노. 캠프에서 그와 다른 동료들이 잡담을 하고 있는 걸 듣다보면 그의 어머니는 밭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할머니는 그 순간까지도 임신 중인 걸 몰랐다고 한다. (출산을 하고서 다시 일을 했다고...) 얘기를 더 들어보면 농장 감독관 정도 되는 사람이 그의 할머니를 지속적으로 겁탈했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노예주는 좋은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노예주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레니의 아버지를 포함한 흑인 노예들을 잘 대해 준 착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의 동생은 그걸 싫어해서 노예들을 계속 학대했고, 이를 말리던 자기 형수(노예주의 부인)까지 구타했다. 결국 보다못한 주인은 자기 동생을 총살하고, 모든 노예들을 풀어준 후 자살했는데, 레니 아버지의 회중시계는 바로 그 주인에게서 받은 물건이었다.(정확히는 주인 동생의 시계를 받은 것) 레니가 블랙워터 사건 때 잃어버린 회중시계는 단순한 유품이 아니었던 것.[* 갱단 캠프에서 이 얘기를 들으면 회중시계를 찾아주는 물건 요청 퀘스트가 활성화된다.] 캠프에서 아버지가 레니에게 쓴 편지에서 알 수 있는 본명은 '[[레너드]](Leonard)'.[* 한국판에서는 '레오나르드'라고 오역했다. 참고로 레오나르드는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같은 [[남유럽]] 계열 언어의 발음이다] 레니는 애칭으로 보인다. 아서도 미션중에 레니를 '레너드'라 부르기도 한다.[* 챕터 3의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세'에서 르모인 레이더스들을 털고 돌아가는 길에 잔당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을 마저 물리친뒤, "레너드~, 레너드~, 레너드~"라고 세번 말한다. 다만, 자막은 발음대로가 아닌 '레니, 레니, 레니'로 나옴.] 머리도 꽤나 좋은 편이라서 캠프에서는 더치와 함께 철학이나 문학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레니에게 반박당할 때마다 당황하는 더치의 모습이 포인트. 더치 역시 레니를 꽤나 아낀다. 챕터 1에서는 우리 중 누구보다 먼저 움직일 준비를 한다고 얼굴에 금칠을 해준다. 머리가 좋은만큼 눈치도 빠른편이라서 갱단의 분위기가 조금씩 이상해지는 것을 일찍이 느끼고 앞날을 불안해하며 호제아에게 다가가 "우리 지금 길을 잃은 게 아닌가요?"라고 조심스레 묻는다.[* 이 말을 들은 호제아도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며 솔직히 상황이 좋지 않다고 대답한다.] [[빌 윌리엄슨]]과는 평소에 자주 티격태격하는 사이. 챕터2의 캠프 내에서 건방진 애새끼라며 레니에게 시비를 거는 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이후 레니가 웃으면서 맞받아치는거 보면 사이는 좋은 듯. 애초에 챕터 1에서 레니의 마이카 디스에 바로 낄낄거린게 빌이기도 하고. 이후 빌이 술에 취해 레니에게 "얘 좋은애다" 라며 큰소리로 동네방네 외치는 거 보면 뭐... [[션 맥과이어]]에게 글을 가르쳐주려고 애를 쓴다. 캠프내에서 대화를 보면 션이 배우기로 했던것 같은데 시작도 제대로 안 하고 금방 포기하자 레니는 '난 그래도 포기 안 할거야'라며 글을 꼭 제대로 가르쳐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한편 갱단 내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는 마이카와도 사이가 나쁘다. 마이카가 인종차별 욕설을 하자 '댁이 죽으면 모두가 잔치를 하겠죠.'라며 받아쳤는데 레니는 마이카보다 일찍 죽었지만 마이카가 결국 죽고 난 후 존과 아비게일의 결혼식이 조촐하게 열리며 정말로 현실이 됐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레드 데드 리뎀션 2/등장인물, version=1014)] [[분류:레드 데드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